마세라티, 케어 서비스 강화로 소비자 부담 줄여

입력 2021년04월05일 00시00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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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트라오디너리 케어 프로그램" 
 -신차보험 프로그램 제공

 마세라티가 4월 한 달간 소비자 차 케어를 강화한 "마세라티 엑스트라오디너리 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회사는 차 사고 시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존 "마세라티 케어 서비스"에 사고 발생 시 신차로 교환해 주는 "마세라티 신차보험 프로그램"을 신규로 추가 확대했다.

 신차보험 프로그램은 본인 과실 50% 이하의 차대차 사고 시 수리 비용이 차 구매가격의 30% 이상 발생한 경우 신차로 교환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4월 출고차에 한하며 보장 기간은 출고 후 1년 미만이다.

 이와 함께 제휴 금융사 리스 프로그램 이용 소비자에게는 외장 손상 발생 시 보상한도 500만원까지 수리 및 교환 비용을 지원하는 "마세라티 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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