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차감 및 마일리지 극대화
-16~19인치 총 34개 규격 제공
금호타이어가 사계절용 컴포트 타이어 "솔루스 TA51"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새 제품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급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가성비 높은 타이어다. 특히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사계절 전용 컴파운드를 적용했다. 또 패턴소음 저감기술도 넣어 상품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트레드 강성 극대화로 상온 및 저온에서 제동력을 키웠다. 여기에 이용자 편의 측면에서 입체 아이콘 설계로 트레드의 마모상태를 시각화할 수 있는 "마모 모니터링 기술"을 넣어 타이어 성능 저감 상황 및 교체시기를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사이드월(타이어 옆면)에는 금호타이어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4분법 사이드월 디자인이 적용됐다. 데코 디자인 측면으로는 한국 전통 디자인에서 차용한 기와 형상 및 전통 문양의 홀로그램 널링 기법을 적용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나타냈다.
솔루스 TA51은 16인치부터 19인치까지 총 34개 규격으로 대부분의 주요 차종에 장착 가능하게 라인업을 갖췄다.
한편 회사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12일부터 5월11일까지 한달간 구매자에게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해당 타이어 구매 시 배달의민족 쿠폰팩 (4본구매시 5만원, 2본구매시 2만원 지급)을 증정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