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말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6개 쇼핑몰에서 운영
폭스바겐코리아가 티록 전국 로드투어를 마쳤다고 6일 밝혔다.
티록 전국 로드 투어는 2월27일부터 4월4일까지 스타필드 하남, 롯데아울렛 광주수완, 스타필드 안성, 스타필드 코엑스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신세계백화점 대구에서 진행했다. 행사장에는 총 1만 여명이 다녀갔다. 방문자는 티록 전시와 함께 준비한 홀로렌즈를 통해 가상으로 주행해보고 다양한 색상을 기호에 맞게 선택해보는 티록 AR 체험존, 럭키 크레인 등의 이벤트에 참여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부문 슈테판 크랍 사장은 "이번 티록 로드투어 이벤트는 기존에 진행했던 로드투어와는 다르게 밀레니얼 세대에게 어필할 수 있는 장소와 색다른 체험방식을 선보인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폭스바겐만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티록 구매자를 위한 총소유비용 절감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5년/15만㎞의 무상 보증 혜택과 1년 동안 사고로 인한 판금 도색, 부품 수리비를 보상해주는 바디 & 파츠 프로텍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달부터는 모든 구매자에게 9%의 할인을 지원해 월 15만원대로도 구입 가능하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