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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모터스, 푸조·시트로엥 일산 서비스센터 이전

입력 2021년04월08일 00시00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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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대의 워크베이와 첨단 정비시설 갖춰 
 -하루 40대, 한 달 800대 정비 가능

 한불모터스가 푸조와 시트로엥 일산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운영: 보성모터스)하며 서울과 경기도 서북부 지역의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일산 서비스센터는 자유로 및 제2 자유로와 인접해 고양시는 물론 파주와 양주, 서울 은평구 등 수도권 서북부 지역 소비자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워크베이와 인력 규모도 두 배 수준으로 늘려 해당 지역의 서비스가 대폭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연 면적 약 3,305㎡(약 1,000평) 규모로 총 8대의 워크베이와 첨단 정비 시설을 바탕으로 일 평균 40대, 월평균 800대의 정비가 가능하다. 일반 정비부터 판금과 도장 등 사고 수리까지 할 수 있다. 또 정비 시간 동안 편안하게 대기할 수 있는 라운지와 넉넉한 주차공간도 마련해 편안한 서비스 이용을 지원한다.

 김진성 보성모터스 대표는 "앞으로도 서울과 경기 서북부 지역에 거주하는 푸조 시트로엥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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