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8일까지 진행, 15가지 주요 항목 점검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전국 28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2021 봄맞이 무상 점검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캠페인은 오는 5월8일까지 시행한다. 겨울철 주행에 따른 차의 손상 여부를 확인하고 안전 주행을 위한 차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볼보차 보유자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이번 캠페인은 글로벌 서비스 능력 평가를 이수한 전문 테크니션들이 첨단 장비를 이용해 진행한다. 점검은 하체 누유 점검 및 휠·타이어 손상 여부, 브레이크 패드 등 15가지 항목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또한, 황사와 미세먼지에 대비해 순정 에어컨 필터 부품을 20% 할인하는 혜택도 마련했다. 사고 수리를 포함해 10만원 이상 유상 수리를 진행한 고객에게는 볼보 피크닉 매트를 증정한다(지점별 선착순 증정, 단순 부품 구입은 제외). 무상 점검 캠페인의 예약은 브랜드 어플리케이션, "헤이, 볼보(Hej, Volvo)" 및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