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차크닉 콘셉트 화보
폭스바겐코리아가 23일 신형 티록의 홍보대사 랩퍼 비와이, 레드벨벳 슬기와 함께한 봄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차크닉(차+피크닉)" 콘셉트로 일상생활 속 다양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밀레니얼 세대들의 트렌드를 반영했다. 이와 함께 세련된 디자인 감성부터 실용성까지 갖춘 티록의 다재다능함이 자연스럽게 녹아 들었다.
화보 속 신형 티록은 시선을 사로잡는 생동감 넘치는 외관 컬러가 특징이다. 또 넓은 면적의 파노라마 선루프와 넉넉한 트렁크 공간 등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밀레니얼 세대가 원하는 드라이빙 트렌드 및 차크닉에 알맞은 SUV로서 매력을 뽐냈다.
랩퍼 비와이는 "티록이 골프처럼 역시 한 시대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사랑 받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 레드벨벳 슬기는 "컴팩트한 차체, 경쾌한 핸들링 덕분에 운전 초보자들에게 최적의 차라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티록은 스포티함과 도시적 스타일을 갖춘 소형 SUV다. 여기에 MQB 플랫폼 적용으로 넓은 공간을 갖췄고 편의 및 안전 품목을 대거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또 3,000만 원 대에 구매 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생애 첫 수입 SUV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