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사회복지기관 200곳에 방역 지원

입력 2021년04월30일 00시00분 구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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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 추천 및 공모 통해 시설 선정, 세스코 전문 방역 서비스 및 공기살균기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전국 200개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방역 서비스 및 공기살균기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방역 서비스 및 공기살균기 지원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벤츠와 함께, 함께 더 건강하게" 캠페인의 일환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의 생활 방역을 돕기 위해 진행한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추천 및 벤츠와 함께 홈페이지 공모를 통해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을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기관 및 시설은 5월부터 12월까지 세스코의 살균 방역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공기 중 부유 세균 및 바이러스를 제어할 수 있는 공기살균기를 각 기관 별로 1대씩 지급한다.

 한편,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해에도 감염예방키트 1,450개를 전국 19곳의 사회복지기관 및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또한, 전국 50개 의료기관에 코로나19 검사용 감염안전진료부스 50대를 기증하는 등의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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