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오토모빌, 최우수 판매사
-개인 18개 부문 35명 시상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지난해 세일즈 및 서비스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여준 판매사와 임직원을 선정하는 "2020/21 리테일러 오브 더 이어"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주요 수상 부문의 리테일러사 임직원만 초청한 가운데 간소화한 형태로 진행했다. 한 해 동안 세일즈, 서비스, 마케팅 및 네트워크 개발 전반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판매사에게 수여되는 "리테일러 오브 더 이어"에는 KCC오토모빌이 선정됐다. KCC오토모빌은 지난해에 이어 2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한 해 동안 최고의 판매 실적을 기록한 "쇼룸 오브 더 이어"는 천일오토모빌 강남 전시장과 KCC오토모빌 제주 전시장이 수상했다. 이어 서비스센터 부문에는 KCC오토모빌 성남 및 KCC오토모빌 서초양재 서비스센터가 선정됐다. 인증 중고차 우수 판매사에게 주어지는 "인증 중고차 리테일러 오브 더 이어"는 아주네트웍스가 수상했다.
개인 부문에서는 재규어 및 랜드로버 베스트 세일즈 컨설턴트, 베스트 서비스 어드바이저와 베스트 테크니션, 리셉셔니스트 등 총 18개 부문에서 35명이 선정돼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로빈 콜건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판매사와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재규어 랜드로버와 판매사 임직원 모두가 좋은 제품으로 소비자의 사랑에 보답하고 더욱 개선된 서비스로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