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슈퍼 SUV 등장, 아우디 RS Q8

입력 2021년06월02일 00시00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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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디코리아가 지난 1일 인제스피디움 서킷에서 고성능 SUV RS Q8을 공개했다. 새 차의 핵심은 파워트레인이다. V8 4.0ℓ TFSI 엔진을 얹고 최고출력 600마력, 최대토크 81.6㎏·m를 발휘한다. 선택품목인 다이내믹 패키지를 추가하면 시속 305㎞로 달릴 수 있다. 또한 독일 뉘르부르크링 트랙에서 7분42초253라는 랩타임으로 가장 빠른 양산형 SUV라는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외관은 카본 RS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기본으로 넣었고 23인치 휠과 HD 매트릭스 헤드램프가 조화를 이룬다. 실내는 무광 카본 인레이와 가죽 및 알칸타라 인테리어 패키지를 통해 고급감을 키웠다. 가격은 미정이며 올 하반기 국내 출시할 예정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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