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모토라드, 신세계백화점서 팝업 스토어 운영

입력 2021년06월04일 00시00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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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 R 18, 뉴 R 18 클래식 전시
 -다양한 라이더 장비도 만나볼 수 있어

 BMW모토라드가 서울 중구 소공로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본점 내 6층 럭셔리 남성관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기존 라이더는 물론, 일반 소비자에게도 모터사이클 라이프스타일을 보다 편히 접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BMW모토라드의 대표 크루저 바이크 "뉴 R 18" 및 "뉴 R 18 클래식" 전시와 함께 다양한 라이딩 장비와 라이프스타일 제품 판매가 진행된다.

 뉴 R 18과 뉴 R 18 클래식은 1936년에 출시된 인기 제품이다. BMW R 5의 디자인 헤리티지를 계승한 동시에 BMW모토라드의 최첨단 모터사이클 기술을 집약했다. 클래식한 감성과 크루저 바이크 특유의 편안한 라이딩 감각, 탁월한 주행 성능을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BMW 모토라드는 "라이더처럼 인생을 즐겨라"라는 슬로건 아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레저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같은 기간 동안 무려 50% 이상 성장하며 프리미엄 모터사이클 시장 선도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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