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0일까지 XC90 전시, 추첨 통해 S60 시승권·아이패드 미니 등 증정
볼보자동차코리아가 경기도 기흥에 위치한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5년차를 맞이한 볼보차코리아의 팝업 스토어는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플래그십 SUV인 XC90 전시가 핵심이다. 또한, 추첨을 통해 S60 시승권(1명), 아이패드 미니 5세대(1명), 에어팟 프로(2명) 등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다. 팝업 스토어 방문 후 가까운 볼보차 전시장을 찾아 인증하는 사람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를 추가 지급한다.
볼보차코리아는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관람 인원을 소수로 제한할 예정이다. 대기 간격 유지를 비롯해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일 2회 체온 측정, 손소독제 비치, 방문객 1회용 장갑 제공 포함 관람 후 차량 클리닝 및 소독도 시행할 계획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