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 진행
-"세계 환경의 날" 기념, 탄소중립 위해 마련
한국토요타가 6월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렉서스의 복합문화공간인 "커넥트투"에서 한 달간 다채로운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텀블러 이용, 쓰레기 줍기 등 일상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도 환경보호에 쉽게 동참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먼저 일회용 컵 사용을 자제하고 개인 텀블러를 지참하는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6월 한 달간 텀블러 지참 소비자에게 커넥트투 아메리카노 2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6월 5일부터 15일까지는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도 줍는 "플로깅"을 위한 집게와 장갑세트인 "커넥트투 플로깅 키트"(선착순 300키트 한정)도 증정한다.
또 커넥트투 플로깅 키트를 사용해 플로깅에 참여한 뒤 6월30일까지 #커넥트투플로깅 #렉서스탄소중립 #하나뿐인지구살리기 라는 3개의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에코백을 증정한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지구 만들기는 개인의 작은 습관으로부터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렉서스는 앞으로도 탄소 중립을 위해 일상에서 쉽게 실천 가능한 친환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