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트렌드 있는 변신, 르노삼성 XM3

입력 2021년06월10일 00시00분 김성환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르노삼성이 10일 쿠페형 SUV "XM3"의 2022년형 제품을 대중에 공개했다. 새 차는 원격 시동/공조 기능을 추가하고 주유소나 식음료 업종에서 사용 가능한 인카페이먼트 기능을 동급 최초로 넣었다. 주행보조장치도 개선해 완성도 높은 반자율주행 기능을 구현했다. 디자인은 XM3 수출형인 "뉴 아르카나"와의 통일감을 둬 글로벌 이미지를 강화했다. 또 르노 브랜드에서만 볼 수 있었던 매력적인 레드컬러 "소닉 레드"도 신규 추가했다. 동력계는 1.3ℓ 직분사 터보의 TCe 260과 1.6ℓ의 1.6 GTe 등 2종의 가솔린 엔진을 얹는다. 개소세 인하분을 반영한 가격은 1.6 GTe 1,787만 원~2,219만 원, TCe 260 2,396만 원~2,641만 원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