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방식 라이프스타일 체험 클래스
-7월7일 오후 7시 볼보차 유튜브서 공개
볼보차코리아가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 "헤이, 클라스"를 열고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특별히 볼보차 홍보대사인 손흥민 선수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먼저 배성재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손흥민 선수에게 궁금한 이야기를 함께 나눠보는 Q&A 및 밸런스 게임이 진행된다. 이후 김용현 원목 디자이너와 함께하는 우드 클래스가 이어질 예정이다.
볼보차의 스칸디나비안 인테리어 디자인에서 주요 소재 중 하나인 "나무"를 활용한 "우드 데스크테리어" 클래스를 위한 체험 키트는 사전 신청한 볼보차 오너 중 300명에게 발송된다. 특히 책상 위 다양한 아이템을 정리할 수 있는 "데스크 테리어" 체험 키트는 손흥민 선수의 싸인이 각인돼 있으며 한정판으로 만들었다.
손흥민 선수가 함께한 ‘헤이, 클라스’는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7월7일 오후 7시, 볼보차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는 영상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또 우드 클래스 체험 키트 참가 신청은 오는 6월20일까지 자사 브랜드 앱 "헤이, 볼보"를 통해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0명에게 개별 발송된다.
이만식 볼보차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전무는 "앞으로도 일과 삶의 밸런스를 지향하는 스웨덴의 "라곰" 문화에 맞는 다양한 테마의 라이프스타일 클래스를 선보일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