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쉬코리아, 대한민국창업대상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 수상

입력 2021년06월1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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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아이디어로 경제에 활력 불어넣은 기업 선정

 메쉬코리아가 제 18회 대한민국창업대상에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창업대상은 서울경제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 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하는 창업 벤처 분야 시상식이다. 올해는 코로나19와 장기불황속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은 기업들을 시상했다.


 메쉬코리아는 IT기술을 기반으로 물류 인프라를 구축한 점을 인정받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을 수상했다. 메쉬코리아는 주문 및 배송에서부터 고객관리까지 AI 및 빅데이터를 활용해 물류 과정의 디지털화를 실현했다. 또한, 물류 핵심 인프라인 김포와 남양주의 풀필먼트센터(FC), 도심형 물류거점 마이크로풀필먼트센터(MFC)를 포함한 전국 450여곳의 물류 거점을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초소형 전기차, 전기 오토바이도 도입해 친환경 모빌리티 보급에도 나서고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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