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한국조폐공사와 모바일 운전면허증 사업 협력

입력 2021년06월21일 00시00분 구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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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운전면허증 사업 추진 공동협력체계 구축

 도로교통공단이 한국조폐공사와 모바일 운전면허증 사업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 및 운영을 위한 사전준비, 모바일 운전면허증 시범운영 등 서비스 활성화 및 홍보 등이다. 모바일 운전면허증 사업은 정부의 한국판 뉴딜의 일환이다. 기존 플라스틱 신분증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온·오프라인 영역에서 다양하게 신원확인이 가능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운전면허증을 활용한 모바일 신분증 체계가 도입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단은 모바일 운전면허증 사업을 통해 국민 편익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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