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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고급스러움에 진심인 차, 마이바흐 S클래스

입력 2021년06월23일 00시00분 구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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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마이바흐 S클래스를 출시했다. 새 차는 벤츠 S클래스의 완성도와 첨단 기술에 마이바흐만의 고급스러움과 전통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차체는 S클래스 롱 휠베이스 제품보다 18㎝ 긴 휠베이스를 갖췄다. 엔진은 V8 4.0ℓ 가솔린 엔진(M176)을 얹어 최고 503마력, 최대 71.4㎏·m를 발휘한다. 주행 모드는 부드러운 가속을 강화한 마이바흐 전용 모드를 더했다. 가격은 2억6,060만 원.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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