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퍼, 캐빈 필터 최대 50% 할인 혜택
-후기 작성 시 추첨 통해 경품 증정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장마 및 휴가철을 대비해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보쉬 썸머 스페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소비자에게 자동차 관리를 통한 안전 운행의 중요성을 알리고 보쉬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6월22일부터 7월21일까지 열리며 행사 기간 동안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보쉬 에어로트윈 플랫 와이퍼, 에리스토 캐빈 필터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소비자에게 각각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구매 후 후기 작성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1등 50만원 상당 휴가비 지원, 2등 3만원 상당 주유권, 3등 커피 음료권 등 총 51명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7월30일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발표 및 개별 공지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 대상 제품 중 하나인 에어로트윈 플랫 와이퍼는 브라켓을 사용하지 않는 일체형 구조가 특징이다. 와이퍼 전체에 균일한 누름압을 유지시켜 빗물이나 눈을 완벽하게 제거하며 겨울철에는 결빙을 방지해준다. 국내에는 에어로트윈 국산차 전용 싱글, 에어로트윈 전용 세트(국산차/수입차), 에어로트윈 플러스(멀티 어댑터) 등 총 3가지 플랫 와이퍼를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 이번 이벤트 대상 제품은 에어로트윈 국산차/수입차 전용 세트이다.
이와 함께 에리스토 캐빈 필터 3종은 국산차 전용 제품으로 국내 생산되는 대부분의 차(80-95%)에 적용 가능하다. 에리스토 캐빈 필터는 PM2.5 등급의 일반 파티클 캐빈 필터인 에리스토, PM2.5 등급의 활성탄을 적용한 에리스토 플러스, 서브 헤파 등급의 초고효율 에리스토 울트라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와이퍼는 일반적으로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한 번씩 교체해주는 것이 가장 좋다. 와이퍼가 유리의 물기를 깨끗하게 제거하지 못하거나 작동 시 소음이 심할 경우에는 반드시 교체해줘야 한다.
또 캐빈 필터는 1만에서 1만5,000㎞ 운행 후 교체하거나 엔진 오일처럼 계절이 바뀔 때마다 점검하는 것이 좋다. 다만 초고효율 캐빈 필터의 경우 최적의 성능을 구현하기 위해 8개월 또는 1만㎞ 운행 후 교체해줘야 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