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영등포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 개장

입력 2021년06월28일 00시00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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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최대 30대 정비 가능

 BMW코리아가 서울 영등포 롯데 빅마켓 4층에 영등포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운영:바바리안 모터스)를 새롭게 개장한다고 28일 밝혔다.

 BMW패스트레인은 경주용 차의 빠른 정비가 이뤄지는 피트의 개념을 적용한 서비스센터다. 엔진오일 및 필터류, 브레이크 디스크와 패드, 타이어 교체 등 간단한 소모품 교환 및 경정비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새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는 영등포 및 양천 지역에서 유일하게 BMW 공식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곳이다. 주거 밀집지역 내에 위치한 덕분에 가족단위 및 여성 소비자에게 보다 우수한 접근성을 제공한다.

 연면적 357.04㎡ 규모에 오픈 베이 3개, 리프트 4개 등 총 7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하루 최대 30대의 차를 정비할 수 있다. BMW는 물론 미니 차종도 모두 수리 가능하다. 이 외에 롯데마트에 입점한 만큼 소비자는 정비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마트에서 쇼핑을 즐기거나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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