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와 플랫폼 연동 디지털 마케팅 진행
-7월31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 열어
한국타이어가 "티스테이션 올 마이 T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구매부터 운행까지 한 번에 알아서 관리해주는 새로운 타이어 케어 서비스이다. 편리한 모바일 구매 환경부터 합리적인 결제 혜택 엄선된 타이어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안심 운행 및 맞춤 서비스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7월31일까지 1개월여 동안 이어지는 이번 프로모션 행사 기간 동안 룰렛 게임 참여, 내 차 정보 등록하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카카오프렌즈 굿즈는 물론 타이어 할인 쿠폰, 스타벅스 기프티콘, 모바일 주유권 등 풍성한 웰컴 기프트를 제공한다.
먼저 카카오톡 아이디를 통해 티스테이션닷컴 회원 가입한 회원이 올 마이 T 페이지에서 본인의 차 정보를 등록하면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가 적용된 굿즈 3종 중 1개를 선택해 제공받을 수 있는 메시지가 전달된다.
또 티스테이션닷컴 회원 대상으로 룰렛 게임에 참여하면 무작위로 타이어 20~30% 할인 쿠폰은 물론 스타벅스 기프티콘, 모바일 주유권 4만원권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룰렛 게임을 통해 제공된 타이어 할인 쿠폰을 활용하여 타이어를 구매하는 모든 회원에게 2만원 상당의 모바일 주유권을 증정하는 혜택도 마련돼 있다.
한편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카카오싱크 플랫폼을 도입한 티스테이션은 빠르고 간편한 회원가입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고 다양한 혜택도 지속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카카오 플랫폼과 협업 모델을 늘려가는 등 소비자 중심의 디지털 마케팅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