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두 번째 사회공헌활동 보고서 ‘2021 투모로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내일로 가는 길’을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새 보고서는 한국의 모빌리티 변화와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기 위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사회적 책임 노력을 공유하고 이해관계자들을 포함한 대중과 소통하기 위해 발간하는 연례 보고서이다. 이번 보고서에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추진 중인 투모로드 사회공헌 이니셔티브의 목적과 의미를 비롯해 지난 3년간의 활동과 성과를 교육, 환경, 문화, 지역사회 등 투모로드의 테마별로 내용을 정리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르네 코네베아그 그룹사장은 “앞으로도 기업시민으로서 한국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교육과 환경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의미 있는 가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사회적 책임 활동 공적을 인정받아 제12회 대한상공회의소 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사회적책임 부문 대상(2021년), 제10회 조선일보 사회공헌대상 학술교육 부문 대상(2021년), 사랑나눔 사회공헌대상 교육부 장관상(2020년) 및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2019년), 행복더함 사회공헌 우수기업대회 기업 부문 종합대상(2020년)을 수상했다. 또한, 교육부 및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인증하는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2년 연속 선정됐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