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프리미엄 상품 및 서비스 제공
제네시스가 소비자 맞춤형 프리미엄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온라인 쇼핑몰 "제네시스 부티크"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제네시스 부티크는 브랜드 굿즈 중심으로 운영되던 기존의 멤버십 몰을 확대 개편해 라이프스타일 영역까지 혜택을 확장한 통합 커머스 몰이다. 누구나 회원 가입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에디토리얼 형식의 웹사이트다.
제네시스 차 구매자의 경우 사이트 회원 가입 후 로그인 시 차 정보가 자동 연동돼 멤버십 프리빌리지 서비스, 출고 기프트, 출고 30일 이내 보험 상품 신청 등의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 제안 및 회원 전용 할인 혜택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 외에 제네시스 브랜드의 공간, 문화 활동과 관련된 상품을 스토리와 함께 전달하는 "바이 제네시스" 카테고리도 운영한다. 구체적으로 청년 가죽 공방 "헤비츠"와의 공동작업으로 선보이는 자투리 가죽 소품이 있다. 실제 G90차의 최고급 시트 가죽의 자투리를 사용해 소소한 물건으로 재탄생시켰다.
슬로우 라이프를 추구하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킨포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디자이너의 상품을 소개하는 "라이프스타일 디렉팅 바이 킨포크"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브랜드 공식 굿즈들도 살펴볼 수 있다. 키홀더, 카드 키 지갑 등 자동차 액세서리와 소품 및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담아 디자인한 다양한 상품이 제공된다.
회사 관계자는 "제네시스 부티크가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이자 에디토리얼 커머스로서 소비자의 일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선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