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링컨 파워 오브 생츄어리 캠페인 운영

입력 2021년07월0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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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컨 SUV와 함께하는 이야기 담은 사진·영상 공모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링컨 SUV를 대상으로 하는 캠페인인 파워 오브 생츄어리(Power of Sanctuary)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파워 오브 생츄어리 캠페인은 링컨 SUV를 소유한 소비자들의 경험을 통해 링컨의 핵심 브랜드 가치인 ‘궁극의 편안함(Power of Sanctuary)’을 전달하고자 기획한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공간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링컨 SUV에서 느낄 수 있는 궁극의 편안함과 안식처에 대해 링컨 고객들 각자의 시선에서 느낀 점을 직접 이야기하는데 의의를 둔다.

 캠페인 참가자는 일상 속에서 휴식하는 공간, 즉 나만의 안식처에서 느낀 궁극의 편안함을 자신의 링컨 SUV와 함께 각자의 이야기로 담아내, 이를 사진과 영상으로 제작해 포드코리아 링컨 브랜드 공식 페이스북 및 유튜브 채널에 공유할 예정이다.


 이 캠페인은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총 5명의 참가자를 선정해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선정된 차주들은 각자의 안식처를 방문하며 일정에 따라 인터뷰 및 사진 촬영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회사는 선정된 차주들에게 안식처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네비게이터 다이캐스트 모형을 전달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포드코리아 링컨 브랜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 접수가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7월6일부터 올해 11월까지이며 당첨자는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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