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부품 27개 품목, 최대 25% 가격 혜택
만트럭버스코리아가 하반기 수요가 높은 주요 부품에 대해 특별가격을 설정해 소비자 혜택을 높인다고 8일 밝혔다.
특별가격 설정 혜택은 7월1일부터 오는 연말까지 진행된다. 바디, 섀시, 엔진, 브레이크 및 트랜스미션 관련 등 핵심적인 부품 27개를 대상으로 최대 25%의 가격 혜택이 주어진다.
회사는 소비자만족도 제고를 위해 2019년 하반기부터 지속적인 시장 현황 조사 및 의견 수렴을 통해 정비 수요가 높은 부품들을 선별, 특별 할인 가격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올해 하반기에도 핵심 부품을 설정해 혜택을 더욱 확대했다.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만트럭버스 차에 최적화된 순정 부품을 적용해 최상의 제품력을 경험하고 차의 총 소유비용도 효과적으로 절감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연중 상시 진행되는 "만 순정오일 교환패키지"와 오는 7월31일까지 진행되는 "여름 맞이 스페셜 부품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