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전국 8개 전시장에서 진행, 하반기 출시 예정
FMK가 마세라티 기블리 하이브리드 사전 계약을 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기블리 하이브리드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얹은 마세라티 최초의 전동화 제품이다. 4기통 2.0ℓ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 330마력, 최대 45.9㎏·m를 발휘한다. 변속기는 ZF 8단 자동을 조합했다. 0→100㎞/h 가속은 5.7초이며 최고속도는 255㎞/h다.
기블리 하이브리드는 하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