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도 높인 상품성 강조
-카카오 이모티콘 증정 이벤트 진행
폭스바겐코리아가 신형 티구안의 광고를 공개하고 오는 8월15일까지 "스페셜 에디션 카카오 이모티콘"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광고는 "본질로 앞서가다"라는 카피를 통해 신형 티구안의 새로운 디자인 DNA와 함께 완성도 높인 상품성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회사는 신형 티구안 광고 공개와 함께 한정판 카카오 이모티콘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형 티구안 광고 영상 시청 후 퀴즈 정답을 입력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후 참여일로부터 7일 이내 스페셜 에디션 카카오 이모티콘을 지급받을 수 있다. 본 이벤트는 신형 티구안 온라인 소개 페이지 및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서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된 신형 티구안은 전 세계 600만대 이상 판매고를 올린 글로벌 베스트 셀러SUV 티구안의 2세대 부분 변경 제품이다. 특히 이전 세대 대비 권장 소비자가를 최대 240만원까지 낮췄고 모든 신형 티구안 소비자를 대상으로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프로그램 이용 시 5%, 현금 구매 시 3.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 모두 반영할 경우 신형 티구안 프리미엄은 3,000만원 대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5년 15만㎞의 보증 연장 프로그램 및 새롭게 도입한 "사고 수리 토탈케어 프로그램"을 모든 신형 티구안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신동협 폭스바겐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상무는 "지난달 발표한 신형 티구안은 전시장으로 수많은 소비자 시승 상담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 전시장뿐 아니라 다양한 접점에서 티구안을 직,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