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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K, 마세라티 특별 시승 이벤트 마련

입력 2021년08월02일 00시00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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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 출시한 부분변경 시승 기회 제공
 -시승 및 구매 시 다채로운 선물 증정

 FMK가 마세라티 기블리 하이브리드 국내 공식 출시를 기념해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마세라티 프라이빗 케어 드라이빙 프로그램"으로 명명한 이번 행사는 8월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전국 9개 마세라티 전시장에서 열린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한 맞춤형 시승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직장 및 자택 등 원하는 장소에서 시승이 가능한 "1:1 퍼스널 케어 시승"도 제공한다.

 행사 기간에 전국 9개 마세라티 전시장을 방문하면 새로 출시한 기블리 하이브리드를 비롯해 고성능 트로페오 컬렉션 등 마세라티의 부분변경 전 차종을 시승할 수 있다. 전시장에는 발열감지 카메라, 손세정제, 주기적인 소독을 통해 방문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내방 소비자의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상담 및 시승 시간도 사전예약을 통해 조정할 방침이다.

 특별 선물도 준비했다. 상담 및 시승 소비자에게는 마세라티 핸드폰 무선 충전기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기블리 하이브리드를 계약 및 출고 시에는 럭셔리 골프웨어 브랜드 "마크앤로나"와의 협업으로 제작한 한정판 골프 캐디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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