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반포동 전시장 대치동으로 이전
애스턴마틴서울이 기존 반포동 전시장을 대치동으로 이전해 신규 개장했다고 6일 밝혔다.
대치 전시장은 494㎡, 지상 2층 규모로 총 7대의 차량을 동시에 전시할 수 있다. 애스턴마틴의 최신 CI가 완벽하게 적용됐으며, 비스포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별 공간인 "Q 바이 애스턴마틴 존"을 국내 처음 선보였다. 최근 개발한 3D 스트리밍 방식의 컨피규레이터를 통해 고도의 커스터마이징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애스턴마틴 서울은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신규 전시장 오픈 및 애스턴마틴의 F1 공식 복귀를 기념하기 위해 이달 15일까지 "밴티지 F1 에디션" 차종을 공개한다. 정부의 강화된 방역 지침 및 고객의 안전을 위한 방역 대책을 준수한다면 직접 방문해 관람이 가능하다.
특별 판매도 진행한다. 애스턴마틴 브랜드 최초의 SUV인 "DBX" 신규 구매자를 대상으로 평생 소모품 무상교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8월 한달간 신규로 DBX를 계약한 고객 중 선착순 30명이 대상이다.
한편, 전시장과 별도로 한남동에 기본 정비 퀵샵과 판금, 도장이 가능한 풀샵을 모두 갖춘 애스턴마틴 서비스센터를 분리 운영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