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성남에서 9월까지 프로모션 운영
VCNC가 오는 9월까지 부산과 성남에서 타다 라이트 이용요금 10%를 할인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현행 거리두기 연장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가맹운수사와 드라이버와의 상생, 이용자들의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타다 이용자는 9월 말까지 부산과 성남에서 타다를 호출할 때 상시로 발급되는 10% 할인 쿠폰을 적용하면 탑승당 최대 1,000원까지 횟수에 제한없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타다는 택시 호출료와 배회 영업 수수료를 면제하고 있으며 배회 영업을 통해 탑승한 고객이 타다 앱을 새로 가입하거나 통합 멤버십(패스포트) 구독에 따른 리워드를 드라이버에게 지급하고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