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워크베이, 하루 최대 40대 정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서울 용산 청파 서비스센터(운영: KCC 오토)를 신규 개장했다고 31일 밝혔다.
새 장소는 용산구 지역의 두번째 서비스센터로 서울 교통의 요지인 서울역 5분거리에 위치하며 강변북로와 인접해 접근이 쉽다. 또 연면적 3,395.27㎡ 규모에 지상 3층, 지하 3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6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하고 있다. 하루 최대 40대 정기 점검 및 일반 정비 서비스 등이 가능하다.
이 외에 2층에 마련된 벤츠 액세서리&컬렉션 샵에는 다양한 제품들이 탑재 또는 함께 전시돼 있다. 이와 함께 실제 제품을 경험하고 편리하게 구매까지 가능토록 했다.
또 이번 신규 개장을 벤츠 순정부품, 액세서리&컬렉션 제품, 오리지널 타이어 총 세 가지 카테고리의 제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도 제공한다. 유상 수리 소비자에게는 캠핑 컵 세트, 캠핑 왜건 등을 금액에 따라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행사도 10월29일까지 진행한다.
조명아 벤츠코리아 네트워크 개발 및 디지털하우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새롭게 문을 연 용산 청파 서비스센터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