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점검 제공, 부품·공임 10% 할인
포르쉐코리아가 무상 점검 및 수리비 할인을 제공하는 2021 포르쉐 가을 서비스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폭염과 장마에 시달린 차 상태를 진단하고 동절기 안전 운행을 위한 점검 서비스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포르쉐 제품을 소유한 모든 소비자이며 9월 한 달간 전국 13개 포르쉐 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고객들은 정기적으로 최신 버전의 소프트웨어로 업데이트하는 PIWIS(Porsche Integrated Work-shop Information System) 테스터를 이용한 정밀 차량 진단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유상 수리 시 포르쉐 순정 부품 및 공임에 대해 각각 1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테큅먼트, PDS 및 보험수리 제외). 포르쉐 제품을 최적의 상태로 운행하도록 도와주는 유지관리 프로그램 PSMP Plus(Porsche Scheduled Maintenance Plan Plus) 패키지 구매 시에도 10% 할인을 적용한다. 이 밖에 캠페인 기간 내 100만원 이상 유상 수리 및 PSMP Plus 프로그램 구매자에게는 포르쉐 크레스트 키링을, 150만원 이상 구매자에게는 포르쉐 모델카(1:43)를 증정한다.
이번 캠페인은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한다.
한편, 포르쉐코리아는 지난 4월 제주시에 서비스센터를 신규 개장했다. 내년 상반기 대구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하는 등 서비스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