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자연에서 강력한 그린카, 지프 랭글러 4xe

입력 2021년09월08일 00시00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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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텔란티스코리아가 8일 지프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랭글러 4xe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새 차는 오버랜드 트림을 바탕으로 측면의 지프 로고 배지 및 트레일 레이티드 배지(오프로드 인증), 테일게이트의 "4xe" 배지에 친환경을 상징하는 파란색을 디자인 요소로 추가한 게 특징이다. 운전석 쪽에 e로고가 표시된 충전구와 함께 신규 출시된 하이드로 블루 컬러도 인상적이다. 실내는 전용 계기판과 주행모드버튼 등이 인상적이다. 동력계는 직렬 4기통 2.0ℓ 엔진과 두 개의 전기모터, 삼성 SDI 360V 리튬 이온 배터리 조합이다. 평균 충전 시간은 약 2.47시간이며 완충 시 순수 전기 주행으로만 최대 32㎞까지, 총 630㎞ 주행이 가능하다. 가격은 8,340만~8,690만원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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