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820만 원까지 할인 혜택
-13개 차종 출품, 다양한 선택폭 제공
오토플러스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오는 27일까지 자사의 직영 중고차를 특가로 할인 판매하는 "풍성한 한가위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제네시스, 그랜저, K7 등 총 30여 대의 차를 대상으로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차에 따라 최대 500~800만 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주행거리 3만㎞ 미만의 2019년식 제네시스 G90의 경우 820만 원이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할인 대상 차를 구매할 시에는 국내 업계 최장기간인 "7일간 타보기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가 충분히 차를 살펴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무사고와 700㎞ 미만의 운행을 조건으로 환불도 가능하다.
여기에 안심 출고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며 소비자는 차 출고 시 현장에서 꼼꼼한 점검과 함께 항목별 점검 결과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주행 거리에 상관없이 엔진오일 무상 교체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워셔액∙부동액 보충과 함께 각종 유해균을 제거하는 피톤치드 연무 서비스도 제공한다.
최재선 오토플러스 마케팅실 이사는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품질을 갖춘 직영중고차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특별한 혜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전을 선보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