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통합형 SKT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적용한 XC60을 공개했다. 새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를 기반으로 한 새 커넥티비티 서비스다. 국내에 특화한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반 티맵(TMAP), 누구(NUGU), 플로(FLO)를 연동할 수 있다. 이밖에 새 XC60은 3D 형태의 아이언 마크, 전·후면부 및 휠 디자인 개선, 풀-LED 테일램프, ADAS 향상 등을 이뤘다. 가격은 B5 모멘텀 6,190만원, B5 인스크립션 6,800만원, B6 R-디자인 6,900만원, B6 인스크립션 7,200만원, T8 인스크립션 8,370만원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