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문화와 조화이뤄 브랜드 매력 강조
BMW코리아가 미니 본사에서 주관한 "미니 소셜 미디어 컴페티션 2021" 애티튜드 캠페인 #빅러브(BIG LOVE) 부문에서 공식 판매사인 도이치모터스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세계 미니 공식 판매사가 참여하는 글로벌 경연이다. 미니 브랜드의 핵심 메세지를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보다 창의적이고 효과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세계 18개국, 48개 미니 공식 판매사가 참가한 이번 경연에서 한국 대표로 출전한 도이치 모터스는 빅 러브를 주제로 한 커뮤니케이션 영상으로 최종 우승 딜러에 선정됐다.
수상작은 국내 펑크 기타리스트 한상원과 싱어송라이터 겸 트럼본 연주자 송원섭, 그리고 듀오 첼로가야금의 가야금 연주자 윤다영이 팀을 이뤄 한국을 대표하는 민요 아리랑을 연주하며 색다른 매력을 조화롭게 풀어낸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 광화문과 서촌, "한국의집" 등 한국의 전통을 간직한 명소 곳곳을 누비는 뉴 미니 패밀리의 모습을 통해 다양한 문화와 완벽히 어우러지는 브랜드 고유의 매력을 강조했다.
한편 수상작은 도이치 모터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