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10월16일 이전 등록 차 대상
-필수 항목 무상 점검 및 순정부품 할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10월16일까지 출고 후 4년 이상 된 차를 소유한 기존 벤츠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2021 클래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초 등록 후 약 4년 이상 된 벤츠 차를 소유한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기 위해 기획했다. 무상 점검을 지원하고 순정부품 구매 시 20% 할인 등 다양한 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은 2017년10월16일 이전 등록된 차 오너다. 기간 동안 벤츠 공식 서비스센터 방문 시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냉각수, 에어필터, 타이어, 와이퍼,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등 주요 항목에 대한 전문 테크니션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벤츠 순정 부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엔진 오일, 타이어 및 액세서리 & 컬렉션 제품 제외). 이 외에 C클래스와 E클래스 일부 제품 대상 타이어 패키지 할인 선착순 판매도 진행한다.
60만원 이상 유상 수리 또는 워런티 플러스 구매자는 사고가 발생해 보험 수리가 이루어지는 경우 발생되는 자기부담금을 지원해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하는 "사고 수리 자기부담금 지원 서비스"를 1년 또는 2년 제공한다.
틸로 그로스만 벤츠코리아 고객 서비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을 위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