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차별화한 베스트 셀렉션 출시
-8인치 디스플레이오디오·후방카메라·하이패스 포함
기아가 모닝과 레이에 고객 선호 품목을 기본 적용한 베스트 셀렉션 트림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기아는 모닝 베스트 셀렉션에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카메라, 하이패스 자동결제 시스템, 열선 스티어링 휠, 블랙 / 레드 포인트 신규 인테리어를 기본 적용했다. 레이 베스트 셀렉션은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카메라, 하이패스 자동결제, 15인치 전면가공 휠, 뒷좌석 열선, 고급형 센터콘솔, 운전석 세이프티 파워윈도우로 구성했다.
베스트 셀렉션 트림의 가격은 모닝 1,450만원, 레이1,560만원이다.
기아 관계자는 "모닝, 레이의 베스트 셀렉션 트림은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며 "고객 선호 품목을 대거 반영해 경차 시장에서 스테디셀러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겠다"고 밝혔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