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차코리아, 부산 인증 중고차 전시장 열어

입력 2021년10월06일 00시00분 오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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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수도권 최초 인증 중고차 전시장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부산에 공식 인증 중고차를 취급하는 "셀렉트(SELEKT) 부산 전시장(운영:아이언모터스)"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볼보차코리아는 지난 5년 간(2016 ~ 2020년) 연평균 판매 성장율이 전국(25%) 대비 경남지역 (28%)이 높다는 것을 주목, 프리미엄 서비스 확장을 위해 비수도권 자사 최초로 부산지역에 인증 중고차 서비스를 열었다.  

 김포, 수원에 이어 4번째로 운영되는 "셀렉트 부산 전시장"은 경남권 최대 규모 프리미엄 중고차 아울렛 사직오토랜드 2층에 위치하며 연면적 461㎡(139평) 규모로, 최대 12대를 전시할 수 있다. 종합운동장역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단지 내 자동차등록사업소를 통해 차량 구매에서 등록까지 진행 가능하다. 오픈을 기념해 오는 11월까지 계약자 대상 "아이언 프리미엄 워시세트"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한편, 영어 단어 "선별(Selectivity)"의 스웨덴어식 표기에서 유래한 볼보차 인증 중고차 사업부 셀렉트는 최초 등록일로부터 6년 또는 주행거리 12만㎞ 미만 차량 중 180가지 항목의 품질 검사를 통과한 차량만 선별해 전시 및 판매한다. 여기에, 신차 고객과 버금가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1년 또는 2만㎞ 기준 무상 보증 수리 서비스와 3년 또는 6만㎞ 기준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를 기본 제공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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