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하고 엣지있는 블랙 컬러 디자인
-트렌디하고 고급스러운 향취 담아
불스원이 프리미엄 자동차용 방향제 "그라스 오브제 디퓨저"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새 제품은 블랙 컬러의 유리병에 올록볼록한 다이아몬드 패턴을 넣어 또렷하게 시선을 끄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여기에 그라스 로고가 새겨진 목걸이 형태의 펜던트와 블랙 컬러의 두꺼운 섬유 스틱을 사용해 독특한 분위기를 완성시킨다.
향은 크게 릴렉싱에 도움을 주는 버베나와 레몬의 상큼한 "잉글리쉬 버베나", 머스크와 은은한 꽃 향기로 부드러운 "화이트 머스크", 베리향이 싱그럽게 터지는 듯 프루티한 "베리 블라썸" 등으로 나뉜다.
특히 프랑스 그라스 지방의 세계적인 향료 회사에서 사용하는 최상급 에센셜 오일을 함유해 고급스러운 향취를 자랑한다.
또 기존 사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그라스 브랜드 최초로 리필 제품을 별도 출시한다. 100ml 용량의 그라스 오브제 디퓨저 리필과 리드스틱까지 포함 된 구성으로 본품 유리병 재사용이 가능해 경제적이다.
그라스 오브제 디퓨저는 불스원 공식 온라인몰 "불스원몰"과 대형마트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이후 점차 판매처를 늘려갈 예정이다. 가격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그라스 오브제 디퓨저 본품에 리필을 추가 증정하는 프로모션 특별 기획팩으로 2만1,900원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