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박현경, 이소미, 최혜진
-KPGA 송영한, 함정우 프로 등
-2022년 12월까지 계약 연장
한국토요타가 렉서스 RX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프로골퍼에 대한 후원기간을 2022년12월까지 연장했다고 8일 밝혔다.
홍보대사로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박현경(21, 한국토지신탁), 이소미(22, SBI저축은행), 최혜진(22, 롯데) 선수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송영한(30, 신한금융그룹), 함정우(27, 하나금융그룹) 선수 등 5인이다.
이번에 재계약한 5명의 프로골퍼와 현재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KLPGA 안지현(22, 메디힐), 허다빈(23, 삼일제약), 현세린(20, 대방건설), KPGA 박상현(38, 동아제약) 프로골퍼 등 총 9명의 ‘팀 렉서스’ 인원들은 RX 홍보대사로서 RX 시승 리뷰 영상이나 원포인트 레슨 영상 업로드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홍보대사에게는 훈련이나 경기 참가 시 사용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SUV RX 라인업의 RX 450h, RX 450h F 스포츠, RX 450hL 중 한 차종이 제공된다.
한편 지난 4일 공개된 렉서스 RX TV 광고 "프로의 하이브리드, RX 하이브리드" 편에는 홍보대사들이 등장한 바 있다. 골퍼들이 즐겨 찾는 하이브리드 골프채와 렉서스 RX로 하이브리드가 탁월한 선택이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렉서스코리아 이병진 상무는 "2021년 시즌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팀 렉서스 선수들과 하이브리드를 주제로 렉서스 RX TV 광고를 진행하게 돼 의미가 있었다"며 "RX 홍보대사와 함께 진행할 다양한 활동들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