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8년 이상 노후차 점검 서비스 무상 제공

입력 2021년10월19일 00시00분 오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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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만원 상당 차량 점검 진행

 르노삼성자동차가 11월19일까지 연식이 8년 이상 된 차량을 소지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프리미엄 점검을 무상 제공한다고 밝혔다.

 19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8년 이상된 르노삼성 노후차를 보유한 소비자에게 2만원 상당의 36가지 프리미엄 차량 점검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더불어 르노 본사에서 개발하고 인증한 "밸류플러스" 부품을 준비해 합리적인 가격대에 서비스 받을 수 있다.

 이번 무상 점검 및 밸류플러스 부품 혜택은 MY(마이)르노삼성 앱 신규 및 기존 회원 모두 쿠폰 발급 후 이용 가능하다. MY르노삼성 앱에서는 내 차량에 꼭 맞는 할인 혜택과 다양한 이벤트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차량 연식과 무관하게 행사기간 동안 10만원 이상의 유상 정비를 받은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정비 쿠폰을 지급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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