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코리아, "100일 내 펑크나면 새 타이어로 보상"

입력 2021년10월20일 00시00분 오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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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4월31일까지 약 6개월간 진행

 미쉐린코리아가 트럭 타이어 구매자를 대상으로 운행 중 발생한 타이어 손상에 대해서 100일간 보상해주는 "2021-2022 데미지 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데미지 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들은 외부 환경으로 인한 트레드, 사이드 윌, 비드 손상으로 운행이 불가하게 된 타이어에 대해 구매일로부터 100일내 새 타이어로 보상 받을 수 있다. 

 이번 혜택은 역대 최대 폼목인 24개 품목을 대상으로 2022년 4월31일까지 약 6개월 간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행사 대상 타이어를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손상된 제품을 새 타이어로 보상받을 수 있는 교환권을 제공한다. 교환권 1매당 손상된 타이어 1본 개 1회 교체 가능하며, 미쉐린 멤버십 지정 대리점에서 교체할 수 있다. 단, 손상된 타이어의 트레드 마모율이 30% 이하인 제품에 한해 적용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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