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품질 및 만족도 조사서 블랙박스 부문 1위
팅크웨어가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는 2021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의 차량용 블랙박스 부문 8년 연속 1위에 아이나비가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KS-QEI 조사는 소비자에게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제품 및 서비스를 대상으로 해당 기업의 제품을 구매하거나 이용한 경험자와 제품 전문가 조사를 통해 품질의 우수성과 만족도를 분석, 발표하는 종합지표다.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공동으로 개발한 측정모델을 통해 소비자 의견뿐 아니라 해당 제품의 전문가 평가를 반영해 조사 신뢰성이 높은 지수로 평가 받고 있다.
아이나비는 블랙박스 부문에서 소비자 및 전문가 조사 외에도 성능, 내구성, 안정성 등의 사용품질지수와 및 인지성, 이미지 등의 감성품질지수 등 전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블랙박스 제품 출시 전 전담 품질보증부서를 통해 144가지 항목의 내부 품질 테스트를 진행하며 품질을 확인하고 있다. 열화현상, 터치, 메모리 인식 등 사전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운행 중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는 만큼 여러 테스트를 통해 품질 강화에 나서고 있다.
고객 서비스는 오프라인 직영매장과 함께 제품 시연과 컨설팅, AS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를 전국에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제품 사용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블랙박스 사고영상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도 지원한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