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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코리아, 벤츠 아태지역 AS 타이어 파트너로 선정

입력 2021년10월25일 00시00분 오아름

-벤츠 특화 타이어 공급

미쉐린코리아가 2021년 9월부터 2년 간 메르세데스-벤츠 글로벌 애프터세일즈 타이어 프로그램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프리퍼드 파트너(Preferred Partner)"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벤츠의 프리퍼드 파트너 프로그램은 애프터세일즈 타이어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고객만족을 실현해 나가기 위해 최적의 협력사를 선정, 이후 양사가 다양한 판매 촉진과 마케팅 활동을 공동 기획 및 진행하게 된다.

미쉐린코리아는 벤츠에 특화된 프리미엄 타이어 공급을 넘어서 향후 애프터세일즈 타이어 부문에서 고객들에게 보다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아시아-태평양 지역 벤츠 프리퍼드 파트너 선정에서 미쉐린은 한국, 중국, 베트남 지역에서 선정됐다. 이밖에 아태지역에서 태국,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도 지난해부터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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