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송도, 역삼 등에서 차례로 진행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더 뉴 EQA를 비롯한 전기차 브랜드 메르세데스-EQ를 선보이기 위해 전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한성자동차는 지난 7월 출시된 EQA 전시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들에게 EQ 브랜드에 대한 직간접적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오는 10월19일~12월12일에는 지난 8월 대전 유성구에 신규 오픈한 신세계백화점 아트앤사이언스점에 전시한다. 또 10월29~31일까지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에서, 11월1일~5일에는 강남 역삼동에 위치한 센터필드 이스트동 로비에서 EQ만의 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무인 퀴즈 프로스크를 활용한 엔터테인먼트 컨텐츠와 시승 프로그램 등을 준비하고, 계약고객을 위한 특별한 선물도 증정한다.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올 하반기 기존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들은 물론, 잠재 고객들에게 EQ 만의 특별한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며 "차량 전시와 함께 마련한 다양한 익스피리언스 컨텐츠를 통해서도 고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