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롱을 연상시키는 심플한 컨셉
-최고급 에센셜 오일 함유
불스원이 자사의 차량용 방향제 "폴라프레쉬 뉴 선바이저" 5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새 제품은 마카롱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원형 디자인에 컬러풀한 색상을 적용했다. 자동차 선바이저에 클립처럼 꽂아 사용하는 기존의 장점은 살리고 겉으로 보이는 요소를 단순화해 깔끔함을 강조한 디자인이다.
특히 운전자가 취향에 따라 실내 향기 스타일링을 할 수 있도록 폭 넓게 구성했다. 달달하고 싱그러운 과일이 연상되는 "프레쉬베리", 사과와 프리지아 꽃향기가 어우러진 향긋한 "애플블라썸", 달콤하면서도 레몬의 상큼함이 연상되는 "허니레몬", 청량하고 싱그러운 허브잎이 떠오르는 "그린리프", 시원함을 담은 상쾌한 "아쿠아" 등이다.
회사는 20여 년의 노하우와 뛰어난 기술력을 갖춘 불스원 향기연구소에서 전문 조향사들이 직접 개발했다고 밝혔다. 또 최고급 향료 및 에센셜 오일을 넣어 고급스럽게 퍼져 나갈 수 있도록 개발했다. 이 외에 향료가 담긴 멤브레인 리필을 교체해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다.
불스원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본품에 동일한 향의 멤브레인 리필 1개입을 추가로 증정하는 특별 기획팩을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폴라프레쉬 뉴 선바이저 5종은 불스원 공식 온라인 쇼핑몰 "불스원몰"과 불스원 제품을 취급하는 각종 오픈마켓, 주요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판매 가격은 7,900원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