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차코리아, '사고 안심케어' 캠페인 실시

입력 2021년11월0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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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
 -만족도 및 프리미엄 오너십 강화 
 
 볼보차코리아가 오는 30일까지 한 달간 전국 30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사고 안심케어"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차별화된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서비스 바이 볼보"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또 사고 발생 이후에도 최상의 성능과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전문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이를 위해 기간 중 볼보차 공식 서비스센터를 찾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사고 수리의 부담을 지원하는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50만원 이상 유상 수리 시 선착순 1,000명에 한해 자기 부담금 지원 서비스 가입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자기 부담금 지원 서비스란 차대차 사고 또는 피보험 자동차 단독사고로 자동차 보험의 자기 차 손해에 따라 발생한 자기 부담금을 지원해주는 서비스다. 1년간 최대 5회까지 사고당 50만원 한도 내로 보상받을 수 있다. 

 단독 사고에 따른 자차 수리를 위해 서비스센터에 입고하는 소비자에게는 동일 권역에 한해 인탁송 딜리버리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자기 부담금 50% 지원(최대 25만 원), 교통비 지원 (일일 3만원 / 최대 7일), 렌터카 지원(최대 25만원) 중 한 가지의 혜택을 고객 선택에 따라 지원한다.

 송경란 볼보차코리아 고객 서비스 총괄은 "안전의 노하우가 집약된 첨단 기술들은 전문가를 통한 점검, 수리와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내 차를 위한 전문 관리 서비스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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