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모토라드 남서울 전시장 이전

입력 2021년11월02일 00시00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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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스센터 및 전시 공간 통합
 
 BMW코리아가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를 대상으로 기존 영등포에 위치했던  남서울 전시장을 서울 강서구 등촌동으로 이전 개장했다고 2일 밝혔다.

 새 전시장은 김포공항에서 양화교에 이르는 공항대로변에 자리 잡아 서울 강서 지역뿐만 아니라 김포 등 경기 북서부 권역에서도 접근성이 높다.

 전시장 1층은 서비스센터, 2층은 모터사이클 전시 공간으로 운영하고 3층에는 라운지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모터사이클 상담 및 구매부터 프리미엄 정비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2층에는 뉴 M 1000 RR, 뉴 R 18을 비롯한 8대의 최신 BMW 모터사이클과 함께 다양한 라이딩 장비 및 모터사이클 액세서리가 전시돼 있다. 또 헤리티지 존을 통해 BMW 모토라드의 역사를 살펴보는 것도 가능하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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