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컴팩트카 브랜드 캠페인 시작

입력 2021년11월07일 00시00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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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GX와 콜라보 뮤직비디오 공개

 BMW코리아가 대표 컴팩트 차종의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BMW 고유의 DNA인 "운전의 즐거움"이 응축된 BMW 컴팩트카 처럼 일상을 끝까지 즐기고 몰입하는 사람들의 멈출 수 없는 즐거움의 라이프스타일을 응원하기 위해 전개된다.

 그 첫 번째 캠페인으로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댄스 크루 YGX와 BMW 컴팩트 4종의 콜라보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멈출 수 없는 즐거움의 메시지가 파워풀하게 담긴 이번 뮤직비디오는 YGX의 젊고 강력한 존재감과 어우러지는 BMW 뉴 M135i x드라이브 및 M235i x드라이브 그란 쿠페, 뉴 X1 x드라이브 20i M 스포츠 패키지 및 뉴 X2 x드라이브 20i 어드밴티지의 에너지와 개성을 극대화하여 표출하는 형태로 제작됐다.

 영상에서는 네 가지 차종이 지닌 역동적 매력과 YGX의 생동감 넘치는 안무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뤘다. 또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YGX 댄서들의 모습을 통해 치열함 속에서 짜릿함을 느끼고 끝까지 포기할 줄 모르는 젊음의 가치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지난 8월 국내 시장에 출시된 뉴 M135i x드라이브는 BMW의 컴팩트 클래스 대표 주자인 1시리즈의 고성능 제품이다. M 특유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과 공간 활용성을 갖췄다. 또 운전의 재미를 극대화하는 M 스포츠 서스펜션, M 스포츠 스티어링 시스템, 엑추에이터 휠 슬립 제한 장치(ARB) 등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M235i x드라이브 그란 쿠페는 BMW 코리아가 지난해에 선보인 컴팩트 클래스의 첫 번째 M 퍼포먼스 차종이다. 민첩한 차체와 고성능 파워트레인, 뛰어난 섀시 시스템이 조화를 이뤄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뉴 X1 x드라이브 20i는 시선을 사로잡는 스포티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다양한 최신 편의기능을 갖췄다. 특히 M 스포츠 트림은 M 스포츠 서스펜션, BMW 인디비주얼 하이그로스 섀도우 라인 트림, 실내의 M 레더 스티어링 휠과 센사텍 가죽 스포츠 시트 등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내외관을 보여준다.

 뉴 X2 x드라이브 20i는 도시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젊은 소비자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섬세한 민첩성과 강력한 성능으로 운전의 재미를 잃지 않은 동시에 공간 활용성, 다양한 최신 편의기능을 갖추고 있다.

 한편 BMW 컴팩트카와 YGX의 콜라보 뮤직비디오는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및 방송 광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회사는 이번 YGX와의 뮤직비디오를 시작으로 "멈출 수 없는 즐거움"의 브랜드 캠페인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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