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아울렛 "사직오토랜드"로 이전
-품질 검증을 통과한 총 28대 전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부산 금정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연제구에 위치한 대형 중고차 매매단지인 "사직오토랜드"로 확장 이전했다고 11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벤츠 인증 중고차 사직오토랜드 전시장(운영: 스타자동차)은 연면적 628㎡ 규모로 지상 1층 규모로 총 28대의 인증 중고차 전시가 가능하다. 특히 인증 중고차 전문가의 안내로 차 구입과 판매를 한 번에 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이를 통해 부산 지역의 증가하는 중고차 소비자의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직오토랜드 방문자는 벤츠의 인증 중고차뿐 만 아니라 인접한 실내/외 골프 연습장 시설과 성능점검장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한곳에서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편 벤츠코리아는 전국 총 23곳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우수한 품질의 중고차와 체계적인 매매 서비스를 통해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시장을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